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처없이 떠도는 날개들 (문단 편집) === 제3세력 === * 자르크 '''작중 전쟁의 흑막, 악의 축으로 나오고, 지구 연합과 자프트를 싸우게 유도하고, 상호 증오를 극대화시켜 인류 멸망을 추구한 최종보스 세력.''' 라우 르 크루제가 수장으로 있었던, 자프트 내의 사조직. [[유니우스 세븐]]에 핵탄두가 작렬하게 만든 것부터[* 일부러 방어선에 구멍을 내 놓고 그 정보를 흘렸다. 지브릴과도 거래를 할 수 있을 정도니 블루 코스모스 강경파의 핵공격을 유도하는 건 일도 아니었던 모양.] 시작해 전쟁을 키웠고, 그 과정에서 자프트의 각종 발악적 패악질의 상당수는 자르크의 짓인 것으로 보인다. 버림받은 코디네이터[* 유전자 개조로 태어난 아이가 원하는대로 성능!이 안나와서 버림받는 경우가 있다고 작중에 묘사된다.]나 크루제같은 실험체들이 모여서 이뤄진 조직으로 자신들을 버린 코디네이터와 코디네이터를 만들어낸 네츄럴을 중오하고 있다. 전투력이 슈퍼 코디네이터에 맞먹는 [[전투 코디네이터]]들을 주축으로 하고 지브릴에게서 사들인 [[익스텐디드 휴먼]]을 유전자 연구소 소장이던 듀랜달이 한번 더 강화해 잡졸로 삼은 세력인데다 이들 대부분이 에이스였고 크루제가 뒤로 손을 쓰기까지 해서 핵동력기를 대량으로 확보해 압도적인 질적 우위를 가지고 있었다. 연합과 자프트가 서로 치고받게 만들어 플랜트가 핵에 다 날라가게 만든 다음 연합군이 전력을 거의 다 소모한 시점에서 제네시스를 탈취해 지구로 발사해 작살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기본 계획이였고, 제네시스 발사가 불발되고 플랜트가 핵공격을 받지 않게 되자 [[유니우스 세븐]]을 낙하시켜 지구만이라도 끝장내려 시도했다. 그러나 결국 제8임무부대를 중심으로 뭉친 연합군 및 자프트군의 협공에 의해 실패하는 것으로 끝난다. * 알카남 '''코디네이터를 탄생시켜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흑막'''. 그야말로 광기 어린 과학자들의 집단이며 내추럴의 진화를 위해서 코디네이터를 탄생시켰고 원하던대로 전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본래계획보다 플랜트의 세력이 훨씬 커져서 제네시스로 내추럴을 멸망시키기 직전까지 몰아간 것은 이들에게도 예상 외의 사태였다고 한다. 알카남이라는 조직 자체는 오래전에 해산되었지만 각 조직원들의 계승자들은 여전히 세상에 혼돈을 일으키는 일들을 꾸미고 있다고 한다.[* 젬 그란바제크는 내추럴한테 진화를 위한 시련을 주기 위해 자르크의 간부가 되었으며 조직원의 고문이었던 마르키오 도사도 자신의 사상을 위해 테러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계승자라고 할 수 있다.] 엔딩에서는 무르타 아즈라엘, 키라 야마토, 라우 르 크루제등이 추적하고 있다. * 라크스 파 [[라크스 클라인]]을 리더, [[마틴 다코스타]]를 실무 담당자로 하고 플랜트 과격 평화파와 용병, 정크길드를 주축으로 동아시아 공화국, 대서양 연방, 오브, 심지어는 무르타 아즈라엘의 지원까지 받으며 봉기한 세력. [[무라쿠모 가이]]가 탑승한 블루 프레임, [[카나드 펄스]]가 탑승한 하이페리온을 양대 에이스로 삼고 거진 30여 척의 전투함과 다수의 MS에 폐기된 멘델 콜로니를 재활용하여 공장 시설까지 갖춘, 원작의 [[삼척동맹]]을 가볍게 뛰어넘는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함대까지 갖췄다. 오오 라크스 오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연합이나 자프트나 '''둘 다 원작보다 몇배는 강해진 지라''' 총 세력 차를 감안하면 사실 그저 그런 수준의 세력이다. 특히 라크스 클라인이 내심 끌어들이려고 생각했던 [[키라 야마토]], [[아스란 자라]], [[카가리 유라 아스하]]가 모두 등을 돌려버렸다. 셋 다 주변인물들이 제대로 된지라 그 영향을 받은 것. 그나마 아스란 자라가 조금 흔들렸지만.[* 이것도 라크스의 말에 감화되었다기보단 워낙에 예전부터 라크스에게 끌려다니는 게 몸에 배인데다 약혼자의 정도 있어서 무의식중에 흔들린 걸로 보인다.] 작중 최고 클래스 에이스 둘에 오브의 수장까지 등을 돌려서 세력이 크게 약해진 편. 여기에 원래 자기 편이였던 파라스마저 라크스가 변했다면서 떠난다. 원래 자파 지휘관이였던 [[앤드류 발트펠트]]가 키라에게 전사하면서 지휘관 문제로 고심했지만 자프트 내에서 능력이 인정된 지휘관들은 모두 군인으로써 제대로 된 사람들인지라 라크스를 따르는 일이 없었고, 이것이 결국 라크스 파의 함대를 무너뜨리는 최대 요인이 되었다. 결국 146화에서 라우 르 크루제가 이끄는 자프트(자르크 세력을 자프트 특수부대로 집어넣어 활용했다.) 함대에 의해 기껏 모은 군사력을 모두 상실하고 사실상 무너진다. 그러나 사실상 이 세력의 흑막은 [[마르키오 도사]]였던지라 라크스 클라인이 방향을 선회한 후에도 세력은 다시 재건되었고, 전후 오브에 망명 형식으로 감시받는 라크스 클라인을 납치, 곳곳에서 테러 행위를 벌이며 재봉기해 라크스 분쟁을 일으키나 결국 연합과 자프트의 합동 공세에 의해 괴멸되고 라크스 클라인도 이때 목숨을 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